안녕하세요? 백운산방의 작은 아들 박범종입니다.
제가 "수생식물 알고 키우자!" 시리즈 글을 적는 이유는
아직 수생식물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수생식물에 관심을 갖고 키우고 싶어도 정보가 부족해서 제대로 키우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알고 정보라도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식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별로 없고, 글재주가 뛰어난 편이 아니어서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이곳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면서 수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만약에 제 글에 문제가 있거나 추가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지 다른 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글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운산방'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이거 물만 부어주면 잘 자라요?", "물만 주면 되죠?"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수생식물은 화분에 물만 채워놓으면 잘 자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수생식물은 물에서 자란다는 것을 빼면 다른 일반 식물들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비료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비료가 물에 풀어지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비료가 물에 풀어져버리면 집안에서는 비료의 냄새 때문에 곤란할 수도 있고, 일시적으로 역삼투압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계속 방치한다면 식물이 고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물이 혼탁해져 식물 자람과 관상을 방해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비료를 줄 때는 "완효성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완효성 비료의 시비량은 비료의 성분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사오니 꼭 구매처에서 어느 정도 시비하는 것이 좋은지 문의하여 그 양만큼 시비를 해주셔야 합니다.